이유진, 10월에 화촉 올려
2010-09-15 12:35
탤런트 이유진(33)이 10월달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유진은 오는 14일 한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팀 감독 김완주(32)씨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화촉을 올린다.
3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이유진은 이미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8월 19일에는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남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연예인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유진의 결혼식은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KCM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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