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5일 27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심천건(深天健, 000090.SZ) 상산주식(常山股份, 000158.SZ) 강령자동차(江鈴汽車, 000550.SZ) 서안민생(西安民生, 000564.SZ) 국항철로(國恒鐵路, 000594.SZ) 금마그룹(金馬集團, 000602.SZ) 영안임업(永安林業, 000663.SZ) 중핵과기(中核科基, 000777.SZ) 중회의약(中匯醫藥, 000809.SZ) 태강불수(太鋼不銹, 000825.SZ) 상덕환경(桑德環境, 000826.SZ) 국풍플라스틱(國豊塑業, 000859.SZ) 운남동업(云南銅業, 000878.SZ) 동방열전(東方熱電, 000958.SZ) 경화하이테크(瓊花高科, 002002.SZ) 영파화상(寧波華翔, 002048.SZ) 운해금속(云海金屬, 002182.SZ) 세련부동산(世聯地産, 002285.SZ) 선거제약(仙琚制藥, 002332.SZ) 고덕홍외(高德紅外, 002414.SZ) 의창주식(毅昌股份, 002420.SZ) 일교묘업(壹橋苗業, 002447.SZ) 강령자동차B(江鈴汽車, 200550.SZ·B) 복서주식(福瑞股份, 300049.SZ) 등 24개다.

이육삼(二六三, 002467.SZ)은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에 대한 사유 공시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한편 정공과기(精功科技, 002006.SZ)와 입사진(立思辰, 300010.SZ)은 중대사항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무기한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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