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항저우, "물이 허리까지 차올라" 2010-09-12 12:51 11일 새벽 4시부터 10호 태풍 므란티가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이 지역은 물바다가 됐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으로 항저우 지역 강수량이 최고 230mm에 달했다고 집계했다. [항저우(중국)=신화사]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