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대전·대구·광주 신규 딜러 모집
2010-09-06 10:46
지역 네트워크 강화 차원… 10월 31일까지 지원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뉴 알티마. (사진=한국닛산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10월 말일까지 대전·대구·광주 세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격 조건은 자동차 판매 및 정비사업을 운영할 역량과 자산을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엄진환 한국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이사는 “닛산 자동차의 한국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지난 2008년 11월 공식 브랜드 출범 이래 2년 만에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크로스오버(CUV) 무라노, 뉴 로그 플러스, 스포츠카 GT-R, 370Z 등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대표 모델인 뉴 알티마는 올 상반기에 1347대가 판매된 바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대표전화(02-2085-8900)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메일(dealer@nissan-korea.com) 문의도 가능하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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