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태양광 아동생활시설 2호 오픈

2010-09-02 12:17

   
 
 LG CNS는 서울 중구 남산원에서‘LG CNS 태양광 아동생활시설 2호 준공기념식’을 가졌다.(사진왼쪽부터 박흥식 남산원장, 김영수 중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 LG CNS 부사장, 윤경훈 LG CNS 상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LG CNS는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원에서 LG CNS 태양광 아동생활시설 2호 준공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LG CNS가 구축, 기증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3KW 용량으로, 남산원은 발전설비 내구연한인 30년 동안 매년 100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LG CNS는 지난해에도 90여 명의 청소년이 생활 중인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은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한 ‘친환경적 재능기부’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기증기금은 LG CNS 주니어 보드 ‘미래구상위원회’가 제안해 자발적 사내 모금활동뿐 아니라 폐휴대전화 수거와 같은 친환경 후원활동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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