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북·넷북 각 3종 공개
2010-09-01 11:1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현지기준) 'IFA 2010' 전시회에서 노트북 SF310/410/510 3종과 넷북 NF110/210/310 3종 등 총 6종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품들은 혁신적인 유선형의 디자인을 적용, 삼성 모바일 PC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노트북 SF시리즈와 넷북 NF시리즈로 내달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SF시리즈는 뛰어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메탈릭 그레이 컬러와 고광택의 아이보리 컬러 등 두 종류의 컬러가 출시될 예정이다.
NF시리즈는 모두 10.1인치의 화면 크기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차별화된 성능과 기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ksrkw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