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전문점 ‘아리동동’, 27일 사업설명회 개최

2010-08-24 13:32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빈대떡 파는 막걸리주막 ‘아리동동’이 오는 27일 오후 4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업계 및 상권분석, 아리동동 성공창업안내, 오픈 가맹점 방문 및 무료시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리동동은 막걸리의 참 맛을 알리기 위해 전국의 브랜드 막걸리와 함께 누룽지막걸리, 웰빙 막걸리등 다양한 막걸리를 갖추고 있다. 

메뉴는 막걸리에 어울리는 빈대떡을 비롯한 전류와 굴보쌈등 무침·육류, 탕류와 간식 및 식사로 구성됐으며 매월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아리동동은 3~7일 간 오픈매장에서 운영을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창업제도'를 시행해 운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손님접객 및 응대요령과 주방과 홀을 체험할수 있다. 

오는 9월말까지 선착순 10호점까지 체험창업에 참여, 창업과정 이수 후 본사의 판단 하에 적성, 성실도 등을 평가해 선정되면 가맹비, 로열티등 별도의 비용 없이 간판교체비, 주방기기교체 비용 등 실비만으로 가맹점이 될 수 있는 ‘업종변경 최저가제’도 시행한다.

아리동동의 창업비용은 50㎡(구 15평) 기준 3800만원 선이며 설명회참석 및 창업문의는 02-471-630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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