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 컨소, ‘통합 상수관망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 진행
2010-08-24 11:3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우정보시스템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통합 상수관망 운영관리 시스템 (워터–넷) 개발 사업’을 수주, 구축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린-IT기반 운영시스템을 통한 목표 유수율 달성과 상수관망 운영관리의 선진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우정보시스템 컨소시엄은 내년 5월 말까지, 상수관망의 진단과 운영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워터-넷 시스템 개발을 진행한다.
이동석 대우정보시스템 공공사업단 전무는 “IT 기술을 활용해 국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신념으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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