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18일 15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08-18 10:09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8일 1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 정지되는 종목은 북경관광(北京旅游, 000802.SZ) 서산매전(西山煤電000983.SZ) 횡점동자(橫店東磁. 002056.SZ) 산하지능(山河智能,  002097.SZ) 안납달(安納達, 002136.SZ) 녹대지(綠大地, 002200.SZ) 연합화공(聯合化工, 002217.SZ) 라보사금(羅普斯金, 002333.SZ) 과원주식(科遠股份, 002380.SZ) 화측검측(華測檢測, 300012.SZ) 규보과기(硅寶科技, 300019.SZ) 강연고납(鋼硏高納, 300034.SZ) 금리화전(金利華電, 300069.SZ) 등 총 13개다.

세박주식(世博股份, 002059.SZ0)과 세련부동산(世聯地産, 002285.SZ)은 중대사안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거래 재개일은 추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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