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대우증권(대표 임기영)은 오는 20일까지 산업은행(행장 민유성)과 공동으로 코스피200지수와 연계한 주가연계예금(ELD)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산업은행 ELD(W.index 정기예금 10-8차)와 이를 편입한 랩어카운트 상품(대우 kdb ELD 랩 7호)이다. 각 5종의 유형 모두 원금보장형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 산업은행(AAA) ELD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만기와 유형 등 동일조건의 기타 ELD와 ELS에 비해 수익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13일 설명했다.

최소가입금액은 대우 kdb ELD 랩이 1000만원, W.index 정기예금이 100만원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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