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13일 16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08-13 13:55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3일 16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 정지되는 종목은 월부화(粤富華, 000507.SZ) 중복실업(中福實業, 000592.SZ) 무한소료(武漢塑料, 000665.SZ) 경위방기(經緯紡機, 000666.SZ) 동방단업(東方鉭業, 000962.SZ) 화부색방(華孚色紡, 002042.SZ) 금지과기(金智科技, 002090.SZ) 탁방주식(拓邦股份, 002139.SZ) 용승초미(蓉昇超微, 002141.SZ) 중항삼흠(中航三鑫, 002163.SZ) 낙통주식(樂通股份, 002319.SZ) 홍도주식(洪濤股份, 002325.SZ) 등 12개다.
석유제시(石油濟柴, 000617.SZ)와 허계전기(許繼電氣, 000400.SZ), 성휘차모(星輝車模, 300043.SZ)는 중대사안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반지화신강범 회사채(攀枝花新鋼釩, 115001.SZ)도 이날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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