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넘버엔 카드슈랑스 카드' 출시
2010-08-09 09:08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무료보장 보험서비스 및 상시 무료건강 상담 등의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넘버엔 카드슈랑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보험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장의 카드로 해결하는 종합헬스케어 상품이다. 사용실적에 따라 보험의 보장 항목 및 한도도 변동된다.
연 회비는 1만원이며, 전년도 100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외환은행 통장을 결제계좌로 할 경우 다음해 연회비는 면제된다.
적용 보험은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일상생활배상책임·일반상해(사망·후유장해)·교통사고처리 지원·가족응급입원·전화금융사기 등 최대 9개로 최대 건당 50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무료다.
추가로 의료기관 및 천지양 홍삼제품 5% 현장할인과 패밀리 레스토랑·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롯데월드·서울랜드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