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락슨, 슈퍼스타K 심사차 방한

2010-08-07 15:22

   
출처=엠넷 '슈퍼스타K 2' 화면 캡쳐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팝스타 켈리 클락슨이 슈퍼스타K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6일 엠넷 '슈퍼스타K 2'에서는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존박의 오디션과 함께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서울 오디션 2차 현장이 방송됐다.

켈리 클락슨은 슈퍼스타K 대구지역 오디션 특별심사위원으로 오디션 현장을 찾았다. 많은 오디션 참가자들은 켈리 클락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공 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사가 끝난 뒤 그녀는 “오디션 심사를 처음 해 보는데 정말 재밌었다”며 “오디션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재능이 뛰어나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켈리 클락슨은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로 평범한 식당 여종원에서 가수가된 케이스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