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6년전 "촌스럽지만 예뻐"

2010-07-30 16:35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영화 ‘색,계’로 영화팬들에 이름을 알리게 된 중국배우 탕웨이의 미인대회 출전 당시 사진이 최근 인터넷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탕웨이는 2004년 환경아가씨 선발대회에 출전해 웨이브진 긴머리에 분홍색 수영복과 흰색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6년 전인데도 지금과 똑같다” “촌스러운 옷을 입어도 이쁘다” “눈에 확 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탕웨이는 ‘색,계’이후 3년 만인 지난 6월 홍콩 로맨틱 코미디 ‘크로싱 헤네시’로 복귀했으며,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춘 ‘만추’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