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2분기 영업손실 19억원
2010-07-23 18:04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아이리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257억8700만원, 영업손실 19억원, 당기순손실 15억9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7% 감소했고 영업손실의 경우 적자폭을 51.4% 줄였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과 월드컵 여파, 히트제품군의 부재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