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소이, 싱글 앨범 발표 '컴백'

2010-07-17 10:55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원조 걸그룹 '티티마'의 리더 소이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가지고 컴백했다.

그동안 소이는 비틀즈의 노래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라즈베리 필드' 이름으로 홍대 클럽등에서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토요일 오후에'라는 타이틀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선언한 것.

총 3곡의 노래가 실린 이번 싱글앨범 수록곡들은 소이가 모두 작사를 했으며 팀의 맴버 장순선과 함께 작곡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십분 발휘했다.

그동안 홍대 클럽등 주로 언더에서 주로 활동을 하던 '라즈베리 필드'는 싱글 앨범을 발표 한 이후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팬들과의 만남의 장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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