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한국거래소는 20~21일 코스닥 프리미어지수 신규편입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닥 프리미어지수(KOSDAQ Premier)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 거래대금, 재무ㆍ경영 건전성 요건을 감안해 선정된 대표우량기업 100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고, 매년 6월 두 번째 목요일의 다음 거래일에 정기적으로 변경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우량기업 대표지수인 프리미어 지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신규편입기업의 심층 정보 제공을 위해 그룹 미팅 위주로 합동 IR을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째날은 아토ㆍ대아티아이ㆍ비에이치아이가, 둘째날은 넥스콘테크ㆍ정상제이엘에스ㆍSK컴즈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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