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국자동차 생산 대폭 증가
2010-07-13 09:22
(아주경제 최미화 기자) 올해 상반기 중국 자동차 생산이 892.73만대에 달했다, 전년 동기 비해 49%증가했다.
자동차 판매 대수도 901.62만에 달해 전년 동기 비해 48%증가했다. 6월말 현재 자동차 제조기업의 잔고는 50만4천7백대로 2009년 연말수준인 8만2천3백대가 감소했다.
국자동차공업협회의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6L 및 이하 배기량 승용차의 판매증가율이 떨어졌다, 승용차판매의 68.83% 차지한다, 시장점유율이 전기 동기 비해 2%하락했다.
중국 국산브랜드승용차의 시장점유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국 국산브랜드승용차 판매량이 승용차의47.35% 차지했다. 시장점유율이 올해 1분기와 비교할 때 2%하락했다.
통계에 따르면, 상하이자동차,동풍(東風),창안(長安),제일자동차 4개 기업이 자동차 판매가 백 만대를 넘었다.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5%、59%、87%、44%증가했다。또한 중국10대자동차 기업의 자동차 판매량이 총판매략의 86%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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