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신세경 민낯 공개, '쌩얼도 예뻐'

2010-07-10 11:34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신세경의 '순수한 쌩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QTV 'I’m real 신세경' 1편에서 방송된 신세경의 '순수 민낯'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신세경은 직접 클렌징을 하고 꼼꼼히 세안하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이에 신세경은 민낯 공개가 부끄러웠던지 화장실 조명을 체크하는 등 조금은 어색한 모습을 보여 스무살다운 순수함을 더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메이크업 전후가 일치하는 여배우는 신세경이 유일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QTV 'I’m real 신세경'은 배우 이전에 스무 살의 진짜 신세경의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 프로그램으로 신세경의 하와이 여행기를 담았다.

이 방송에서 신세경은 하와이에서 만난 사람들과 한데 어우러지는 등 평소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줘 눈길을 끈다. 물론 신세경의 탁월한 아름다움과 내면의 깊이가 묻어나는 인터뷰 역시 볼 수 있다.

총 7편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금요일 밤 10시 Q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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