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토탈 윤활유,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캠페인 협약
2010-07-06 12:25
사진: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 띠에리 구로(사진 오른쪽) 대표가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한 '엔젤아이즈 캠페인' 협약을 체결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 주식회사는 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한 '엔젤아이즈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는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 40여곳의 어린이 보육시설 통학버스에 후방 카메라와 모니터, 후방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엔젤아이 키트 설치를 위해 약 6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용 애니메이션 개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하루 2500배럴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자동차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윤활유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며 "한국 윤활유 시장에서 선두 기업군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는 세계 최대의 최고급 윤활기유 생산업체인 에쓰-오일과 세계 5위의 거대 석유가스 기업인 토탈(TOTAL)이 합작해 설립한 윤활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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