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거래소 5일 15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07-05 08:26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5일 1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할 수 없는 종목은 절강광하(浙江廣厦, 600052.SH) 중경맥주(重慶啤酒, 600132.SH) 금지그룹(金地集團 , 600383.SH) 화승천성(華勝天成, 600410.SH) 금서광업(金瑞礦業, 600714.SH) 등 5개다.
주총 결의 내용을 공시하지 않은 서녕특강(西寧特鋼, 600117.SH) 방대특강(方大特鋼, 600507.SH) 등달건설(騰達建設, 600512.SH)도 이날 하루종일 거래정지된다.
한편 최근 급격한 주가변동 사유를 공시한 박신투자(博信投資, 600083.SH) 영파파도(寧波波導, 600130.SH) 금태그룹(金泰集團, 600385.SH) 노봉상(老鳳祥, 600612.SH) 북인인쇄(北人印刷, 600860.SH) 보룡자동차(寶龍汽車, 600988.SH) 노봉상B(老鳳祥, 900905.SH) 등 7개 종목은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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