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8강 기원 이벤트 열어

2010-06-24 10:28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24~26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8강 기원 이벤트를 연다.

25·26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사옥 앞에서, 16강전인 26일에는 거리응원이 펼쳐질 코엑스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응모권에 태극전사 응원메세지를 입력하고 응모함에 넣으면 매일 8명씩 총 24명을 추첨해 2010 남아공 축구대전 결승전에 사용될 축구공 조블라니 레플리끄를 증정한다.

또한 코카콜라와 함께 음료 즉석 증정이벤트를 열어 매일 1500명씩 총 3000명에게 미닛메이드 펄피(1500원, 350ml)를 제공한다.

3일 동안에는 추첨을 통해 매일 8888명씩 총 2만6664명에게 음료 G2(900원, 240ml) 모바일쿠폰 증정이벤트(휴대폰으로 36500+인터넷접속)도 진행한다.

이벤트장에는 태극전사 전원의 사인이 들어간 대형 유니폼 홍보물, 이청용상품 홍보물, 이청용 사인볼, 2010 남아공 축구대전 공식 매치볼 자블라니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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