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힘내라"…'부친상' 선예, 22일 귀국
2010-06-24 10:09
24일 선예의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길 바란다"며 위로의 글들을 남겼다.
특히 네티즌들은 선예가 방송에 나와 가족들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을 기억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선예의 부친 민모씨는 이날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이다. 선예는 부친이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22일 급거 귀국,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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