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뜨거운 눈물, 그 진심은?

2010-06-23 14:01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23일 새벽 월드컵 원정경기 사상 첫 16강 진출의 꿈을 이룬 이영표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 선수는 이 때 흘린 눈물에 대해 우리 세대가 한국축구가 요구하는 역할을 완수했다는 기쁨에서 나온 눈물이라고 밝혔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