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을 듣는 정몽구 회장과 터키 대통령

2010-06-17 00:04
압둘라 굴 대통령 “터키공장 지속 관심 당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압둘라 귤(Abdullah Gul) 터키 대통령과 영부인 하이륀니사 귤 여사가 정몽구 회장의 안내로 16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제 5공장 에쿠스·제네시스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압둘라 귤(Abdullah Gul) 터키 대통령은 생산현장을 시찰하며 “현대차 울산공장의 세계적 규모와 앞선 경쟁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터키공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사진은 통역관의 설명을 듣고 있는 압둘라 굴 대통령(앞 오른쪽) 모습. 가운데가 정몽구 회장.

(사진=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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