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새마을운동을 제창한지 40년이 지나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개최됐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은 11일 오전 분당의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재창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장단 일행이 동작동 국립 현충원의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치러전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 40년 발자취 동영상 상영,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현신해 온 새마을지도자 기념장 수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21세기 시대적 과제인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 가는 자랑스러운 주역이 될 것을 결의하는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문을 채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 각계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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