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11일 15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2010-06-11 10:19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1일 1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심적만(深赤灣, 000022.SZ) 화의압축(華意壓縮, 000404.SZ) 환능전력(晥能電力, 000543.SZ) 중원환보(中原環保, 000544.SZ) 인화제약(仁和藥業, 000650.SZ) 중경국제실업(重慶國際實業, 000736.SZ) 중수어업(中水漁業, 000798.SZ) 과학성(科學城, 000975.SZ) 황씨유업(皇氏乳業, 002329.SZ) 나보사금(羅普斯金, 002333.SZ) 천원그룹(天原集團, 002386.SZ) 심적만B(深赤灣, 200022.SZ·B주) 해란신(海亂信, 300065.SZ) 등 13개다.
국맥과기(國脈科技, 002093.SZ)는 중대사항 발표로 이날 하루종일 거래가 정지되는 한편 채균생물(菜菌生物, 002166.SZ)은 최근 현저한 주가변동 사유 공시로 장 시작 시간인 9시 30분부터 한 시간동안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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