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유망단지] 도보 3분 초역세권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2010-05-26 14:17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는 한신아파트 재건축 아파트로 걸어서 3분이 채 안걸리는 초역세권이다.

지하 지하2층 지상18층 12개동에 74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85가구가 일반 분양 몫이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80㎡ 92가구를 비롯해 107㎡ 44가구, 157㎡ 49가구 등으로 중소형이 76%를 차지한다.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생활권이며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단지 출입구 정면과 인접하고 이는 초역세권이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부순환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 환경도 좋다.금천-서초간 강남순환고속도로(2014년 예정) 개통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17년 착공 예정으로 있다.

안양역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석수체육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연현초교와 연현중 금천고가 인근에 있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안양천이 생태공원으로 정비되며 관악산 자락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선이다. 계약금은 5%씩 한 달 간격으로 분납이 가능하며, 132B㎡는 1000만원 정액제다.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중도금 없이 입주시 90%를 잔금으로 내야 한다.

최대 6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개인 신용도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 또 발코니 확장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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