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명품 각선미에 관중석 '들썩'

2010-05-10 10:12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배우 이태경이 지난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한화 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명품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태경은 지난 2001년 KBS 청춘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2006)'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넥센 히어로즈의 응원가를 부른 인연으로 이날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넥센이 좌완 선발 금민철의 호투를 발판으로 4대 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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