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강한 새내기만 키운다"
2010-04-26 10:59
이번 캠프에서 신입사원들은 제식훈련, 해병대 PT 체조, 육해상 고무보트 훈련인 IBS(Inflatable Boat Small) 훈련, 정신력 강화를 위한 명사 등을 소화했다.
신입사원 황인찬(30) 씨는 "해병대 캠프를 통해 어떤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현업에 배치되면 어떤 업무가 주어지든 잘 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에게 팀워크와 도전정신, 애사심 등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병대 한계극복 극기훈련'을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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