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부터 4일간 최고 연 17.4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원금보장형 1개와 원금비보장형 2개로 각각 코스피200, 한국전력/대우조선해양, LG전자/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430호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이다. 투자기간 코스피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3.0%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발행 후 투자기간 한번이라도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어도 
만기 평가 시 코스피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이상 120%이하 구간에 있다면 지수 상승률의 75%(참여율) 수준의 수익(최대 15.0%)이 확정된다.

또, 만기평가 시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이라도 지수와 상관없이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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