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자매결연 마을서 봉사활동
2010-04-13 16:50
건설공제조합 신입사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충주 수룡리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자매결연 마을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조합 신입사원들은 지난 7일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인 충주시 노은면 수룡리를 방문해 과수원 비료주기, 인삼밭 개간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운데 이어 13일에는 경기도 용인 장애인 생활시설인 '성가원' 장애우들과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공연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조합은 'CG 사랑나누리 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을 7개 권역별로 나누어 봉사단을 조직, 운영하는 등 봉사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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