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태권도공원' 공식후원사 선정
2010-03-24 12:55
IBK기업은행은 오는 2012년 전북 무주군에 조성되는 '태권도공원'의 공식후원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날 태권도진흥재단과 공식후원 협약을 맺고 태권도공원 조성 기간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기업은행은 공원 완공 후 은행 점포 입점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갖게 되며, 공원에 대한 홍보프로모션 활동과 신사업 개발 등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편 태권도공원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 231만4000㎡ 부지에 총사업비 6009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