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 650가구 건립
2010-03-24 13:19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대(홍은13구역)에 재개발돼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65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홍은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3만6322㎡)에는 용적률 191.25%, 건폐율 27.97%가 적용해 지하 3층 지상 15층 아파트 10개동 총 650가구가 건립된다.
다만 건축위는 테라스하우스 계단부분의 자연환기가 가능하도록 드라이에어리어(D.A) 벽체를 개선할 것으로 주문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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