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어렸을 때 이상화 좋아했다" 고백

2010-03-18 11:33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가 이상화를 좋아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18일 한 매체 따르면 전날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승훈은 "스케이트를 타던 초등학교 때부터 상화를 좋아했다. 어렸을 때부터 상화는 예쁘고 인기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이날 방송에서 쇼트트랙 올림픽 대표 탈락 때문에 겪었던 아픔을 전하기도 했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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