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공기압 측정하면 마티즈 드려요”

2010-03-15 11:28
연말까지 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타이어 이벤트 페이지.
한국타이어가 마티즈, 노트북, 차량용 블랙박스 등 푸짐한 경품을 건 2010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15일부터 연말까지 공기압 무상 점검 고객과 무상 보증제품 구매 고객을 추첨해 각종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기압 체크 및 올바른 타이어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도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연 바 있다.

회사는 이 기간 중 매달 111명을 즉석 추첨해 노트북, 차량용 블랙박스, 타이어 공기압 센서, 하이패스, 기프티콘 등 경품을 준다.

또 이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을 추첨해 분기별(3개월)로 1명씩 총 3명에게 GM대우의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증정한다.

그 밖에도 벤투스, 옵티마 등 무상보증 상품 구입 고객에 2년간 사용자 과실까지 보장해 주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231명을 추첨해 LCD TV 등 경품도 준다.

박철구 한국타이어 마케팅.영업담당 상무는 “공기압 체크를 통해 다시 한번 안전을 점검하고, 이 중요성을 고객들에 강조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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