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이번 주말 봄맞이 투어

2010-03-04 11:19
15일까지 무상점검 캠페인

   
 
 
BMW모토라드가 봄을 맞아 투어링에 나선다. 오는 15일까지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도 실시한다.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 BMW모토라드는 오는 6일(토) 전국 BMW 라이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시즌 오프닝 투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약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BMW 고객이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최종 집결지는 대명 단양리조트다. 문의는 가까운 딜러로 연락하면 된다.

BMW모토라드는 오는 5월에도 미팅 및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며 바이크 문화 지속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15일까지는 전국 딜러사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도 연다. 겨울철 사용하지 않았던 모터사이클의 안전 점검을 위해서다.

엔진오일, 타이어, 체인벨트, 브레이크 패드 등 15개 항목을 점검하고 수리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 및 표 제공=BMW코리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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