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한미약품, 피로회복·노화방지엔 '쎄쎄 1000'
쎄쎄 1000은 비타민C 1000mg과 비타민 E, B군이 동시에 함유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종합 비타민 영양제 중 비타민C가 가장 많아 시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 쎄쎄 1000은 현재 시중에 출시돼 있는 비타민 C 1000mg 제품 중 유일하게 정제가 필름 코팅돼 있어 비타민C의 산화와 변색을 미연에 방지하고 복용시 신맛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혈액순환에 효과가 탁월하며 뜨거운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부담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제"라며 "연인이나 가족, 친지들에게 보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쎄쎄 제품을 함량과 제형별로 세분화 해 연령대에 맞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쎄쎄는 250츄정과 500산, 1000정으로 구분돼 있으며 연령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
한편 비타민C는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아줌은 물론 콜라겐의 형성과 유지, 그리고 상처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고용량을 섭취했을 땐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 신진대사를 호전시키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보고가 있다.
권장 용량은 하루 70㎎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항산화제로는 200~2000㎎을 먹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하루 1000㎎ 내외를 적정 용량으로 처방한다. 수용성이기 때문에 복용 후 6~8시간이 지나면 모두 배설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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