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봄맞이 6가지 신메뉴 출시

2010-02-25 10:14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텍사스 립아이 스테이크를 비롯한 총 6가지 신제품 출시로 봄철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신 메뉴는 크림치즈와 파마산치즈, 시금치, 아틱쵸크 등을 이용한 소스를 마늘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피타이저인 ‘포마지오’와 ‘비프 퀘사딜라’, ‘스파이시치킨스테이크&쉬림프’, ‘비스트로서로인샐러드’, ‘버팔로윙’ 등이다.  

텍사스 립아이 스테이크는 최상급의 호주산 꽃등심을 사용한 정통 스테이크로 미국 텍사스 지방의 전통 풍습과 같이 스테이크 위에 ‘피코데갈로 가니쉬’를 얹어 제공한다.

특히 가니쉬에는 토마토, 양파는 물론 봄철 입맛을 자극하는 깻잎, 청양고추 등 한국적 입맛을 고려한 재료들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T.G.I.프라이데이스의 스테이크는 ‘잭다니엘 스테이크’,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잭다니엘 스테이크 앤 쉬림프’, ‘휠렛미뇽’,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콤비네이션 스테이크’, ‘런던브로일’ 등으로 이번 ‘텍사스 립아이 스테이크’까지 합치면 총 8개의 스테이크 메뉴를 보유하게 됐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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