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봄맞이 전국 시승회

2010-02-25 02:45
3월 4일부터 열흘간 전국 순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순회 시승회를 연다.

먼저 내달 4~7일(목~일)에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시승회가 연린다. 분당(4일) 대치(5일) 서초(6일) 용산(7일) 순이다.

이어 11~14일은 각각 원주(11일) 광주(12일) 대구(13일) 부산(14일) 지역을 순회한다. 시간은 해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시승회에는 재규어 XF 3.0D, XF 고성능 버전인 XFR 및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4,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뉴 레인지로버 등 2010년형 재규어·랜드로버 전 차종이 총출동한다.

참가자에게는 행사 도중 손 관리를 위한 아로마 핸드 케어 서비스 및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 제공하는 캡슐 커피, 각종 다과가 제공된다. 행사 후에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더 강력해진 성능과 매혹적인 디자인을 갖춘 2010년형 모델을 국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해당 지역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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