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뉴 E클래스,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0-02-22 09:58
미국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 선정
벤츠 뉴 E클래스. (사진제공=벤츠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가 미국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이 선정한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2일 벤츠코리아는 밝혔다.
60여년 전통의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의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상이다.
벤츠코리아는 “뉴 E클래스의 디자인과 승차감, 연료 효율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벤츠 뉴 E클래스는 7년만에 선보인 9세대 모델로 세단, 왜건, 쿠페,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돼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키며 성공적인 중형 세단으로 자리잡은 모델이다.
최근 독일 최대 운전자 클럽 ADAC의 옐로 엔젠 2010 어워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독일 아우토빌트의 ‘독일 디자인 어워드’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올해의 차’에도 선정된 바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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