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결혼 3년만에 파경
2010-02-19 14:51
19일 연예계 관계자는 “성현아씨가 남편과 성격 차이로 고민해왔다”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한 만큼 끝까지 잘 살려고 했지만 결국 지난해말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성현아는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 허 모씨와 결혼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