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서울 부산 광주서 '2010 상품전시회' 개최
2010-02-18 10:57
보광훼미리마트는 18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에서 ‘2010 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품전시회는 전국 4700여 점주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서울 양재동 aT센터(18~20일), 부산 BEXCO(23~2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27일)에서 각각 개최된다.
전시회는 입지별 차별화 상품 전개 및 서비스가 충실한 매장 만들기를 테마로 점주들에게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고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코너들로 구성했다.
코너는 창업상담, 서비스, 상품 체험 코너 등으로 편의점 운영의 방향성과 점포 경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손소독 코너를 신설, 점포 위생관리 교육과 손 청결상태 측정기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장영생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상무는 “이번 상품전시회 개최를 통해 점포 운영력 및 접객서비스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유명특산물 판매를 전국 점포로 확대해 나가는 등 차별적인 편의점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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