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인터넷 쇼핑몰사업 양도 결정

2010-02-17 16:09

신세계 I&C는 인터넷 쇼핑몰사업을 최대주주인 신세계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도 목적은 적자사업 구조조정, 핵심사업 집중, 신성장사업 투자여력 확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3월 31일이고, 양도가액은 126억원이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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