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아이티 구호금 1억원 지원
2010-01-28 15:15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KSD나눔재단에서 모금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이티에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과 김정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부장. |
한국예탁결제원이 아이티 지진 구호와 재난복구를 위해 현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예탁결제원은 28일 KSD나눔재단에서 모금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이티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 성금은 의약품, 식수 등의 재해민 구호와 재난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성금을 모금한 KSD나눔재단은 2009년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장학사업과 함께 해외저개발국에 대한 구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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