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공짜 서비스로 알뜰 설 준비하세요”

2010-01-28 11:01

   
 
 
홈플러스는 전국 114개 점포에서 설날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든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선물세트 가격이 3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접수 후 빠르면 1일, 늦어도 3일 이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배송이 가능하다.

무료 배송서비스를 원하면 각 점포에 마련된 ‘설 선물 상담데스크’에서 오는 내달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귀성길 고객들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자 전국 74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인 ‘오토서비스’에서 다음달 4일부터 24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 오토서비스에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밧데리 충전상태 △벨트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전구류 △라이닝 △부동액 등 무상점검 △일부 워셔액 무료 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