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현대엠코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2010-01-26 19:17
복선전철화사업, 동북권르네상스 프리미엄 누려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중랑구 상봉동에서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를 분양 중이다.

상봉동 망우역에 접해있으며 지하7층, 지상43~48층 3개동, 총 497 가구로 지하 7~지상 7층까지 주차장, 대형마트(홈플러스), 각종 판매·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개동 7층 및 25층에는 스카이 휘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수영장 포함), 북카페, 독서실 및 다양한 유컬트존이 갖춰지고 1개동 9~12층에는 문화·집회시설이 계획돼 있다.

2010년에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는 경춘선의 출발역 중의 하나인 신상봉역과 이미 복선전철로 운영중인 중앙선 망우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파워와 맞물려 지역내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주거·상업·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다. 또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전략거점으로 향후 개발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봉 재정비 촉진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 후반으로 모델하우스는 망우역앞에 위치하고 있다. 2013년말 입주예정이다. (02)492-0099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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