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 고양 원당 e편한세상
2010-01-26 19:17
풍부한 기반시설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프리미엄
박발륜 작가의 '풍요로운 꿈'이나 신치현 작가의 '황금튤립' 등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유명 작품들이 단지 곳곳에 배치돼 단지의 품격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단지 전체가 미술관처럼 문화공간의 기능을 하고 있다.
용솟음 치는 물방울이 튀어 오르며 몇 배로 확산되어 나가는 움직임을 형상화한 풍요로운 꿈은 국내 최초로 지하 선큰 광장과 지상의 수경공간을 연결하는 참신한 작품으로 미술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양 원당 e편한세상은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다음달 11일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가 60% 감면된다. 모델하우스와 분양사무소는 고양 원당 e편한세상 현장에 있다.
단지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지하주차장은 전체동으로 연결하고 주차공간 폭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넓은 2.4m로 적용했다.
단지 주변에 성사초·중·고교와 원당초등학교 등이 있으며 자동차 5분 거리에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세이브존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명지병원과 동국대 병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 2층 지상 15~26층 21개 동 1486가구로 구성됐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41㎡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031)968-6060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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