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버리고 애니스톤 껴안아
2010-01-25 07:42
24일 해외 주요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초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투는 등 최근 수개월 간 결별설은 물론 최근 조지 클루니가 주최한 아이티 지진 자선행사에 졸리가 불참하는 등 둘 사이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했다고 보도했다.
또 피트의 전 아내인 애니스톤이 피트와 재결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05년 개봉한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동반 출연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06년 1월 임신사실과 함께 교제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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