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이홍구 신임대표 선임

2010-01-14 09:23

 

   
 
이홍구 델인터내셔널 신임대표
델 인터내셔널은 한국 자회사 신임대표로 이홍구씨(53·사진)를 선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신임 대표는 대영전자를 시작으로 한국IBM 국제구매부 부장과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휴렛팩커드(HP) 퍼스널 시스템 그룹 부사장으로 근무하는 등 IT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경력을 쌓아 왔다.
 
이 신임대표는 IT 업계에서 효율적인 조직 관리 및 수익성 관리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델은 이 신임대표 영입을 통해 올해 보다 효율적인 기업 환경을 추구하고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은 물론 솔루션이나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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